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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의 기쁨도 잠시, 적금, 주택청약, ETF, 연금저축 등 쏟아지는 금융 용어 앞에 막막함을 느끼는 사회초년생이 많습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돈을 모으는 것' 이전에 '금융 언어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은 기초 교육을 마친 사회초년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재테크 필수 용어를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한 첫걸음, 용어 정리부터 시작하세요.
1. 저축의 기본: 은행 및 저축 관련 필수 용어
가장 기본이 되는 종잣돈(Seed Money) 마련을 위한 용어입니다.
- 예금 vs 적금: 예금은 목돈을 한꺼번에 맡기는 것이고, 적금은 일정 금액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방식입니다.
- 단리 vs 복리: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지만, 복리는 '원금+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복리의 위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 비과세 및 세금우대: 일반적인 이자소득세는 **15.4%**입니다. 비과세 상품은 이 세금을 면제해 주며, 세금우대는 낮은 세율(예: 9.5%)을 적용합니다.
- 예금자보호법: 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예금보험공사가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최고 5,000만 원까지 보호해 주는 제도입니다.
2. 부동산 및 대출: 내 집 마련의 기초
대한민국 재테크의 꽃, 부동산 관련 기초 지식입니다.
- 주택청약종합저축: 아파트 분양권을 얻기 위해 가입하는 필수 통장입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여 순위를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 LTV (담보인정비율): 집값 대비 대출 가능 금액의 비율입니다. (예: 10억 집, LTV 40% = 4억 대출 가능)
- DTI (총부채상환비율): 내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입니다.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모든 대출(카드론, 자동차 할부 등 포함)의 원리금 상환액을 소득과 비교하는 가장 엄격한 대출 규제입니다.
내부 링크 추천: [관련글: 무주택 사회초년생을 위한 내 집 마련 전략 3단계 바로가기]
💡 꿀팁: 사회초년생이라면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의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3. 주식 및 투자: 자산을 불리는 도구
자산을 불리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기본서입니다. 투자는 도박이 아닌 공부입니다. 핵심 지표를 확인하세요.
자산을 불리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기본서입니다.
- 배당금 (Dividend):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돈입니다. '제2의 월급'이라 불립니다.
- ETF (상장지수펀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펀드입니다. 여러 주식을 묶어 놓은 바구니와 같아 분산투자에 유리합니다.
-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기업의 주가가 이익에 비해 저평가되었는지 고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 매수 vs 매도: 주식을 사는 것은 매수, 파는 것은 매도입니다.
- 예수금: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 계좌에 넣어둔 현금을 말합니다

4. 세금 및 절세 관련 용어 : 세테크
급여에서 빠져나가는 세금을 줄이는 것도 재테크입니다. 번 돈을 지키는 기술, 세테크입니다.
- 연말정산: 1년 동안 간이세액표에 따라 낸 세금을 실소득과 비교하여 정산하는 과정입니다. '13월의 월급' 혹은 '세금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 소득공제 vs 세액공제: 소득공제는 세금을 매기는 기준 금액(과표)을 낮춰주는 것이고, 세액공제는 내야 할 세금 자체를 깎아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에겐 세액공제가 체감 효과가 큽니다.
-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만능 통장'이라 불리며, 한 계좌에서 예금, 주식, 펀드를 모두 운용하고 발생한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계좌입니다.
"소득공제는 세금 매기는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고, 세액공제는 최종 세금에서 직접 깎아주는 것이다."
사회초년생은 연금저축(IRP)이나 청약통장 소득공제 혜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5. 거시 경제 용어: 시장의 흐름 읽기
뉴스를 이해하기 위한 상식입니다.
- 기본 금리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정하는 정책 금리로, 시중 은행 금리의 기준이 됩니다.
- 환율: 국가 간 화폐의 교환 비율입니다. 수출입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 양적 완화 (QE): 중앙은행이 시장에 돈을 직접 푸는 정책입니다. 경기를 부양할 때 사용됩니다.
결론: 재테크는 공부가 아닌 습관입니다
용어를 아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소액이라도 직접 투자해 보고, 매달 자신의 자산 현황을 체크하는 습관입니다. 사회초년생 시절의 경제 공부가 10년 뒤 여러분의 자산 격차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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