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출현 전 축구선수 강지용, 향년 36세로 별세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2024년 4월 22일, 향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엄수됩니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입니다.강지용의 부고는 23일, 생전 절친했던 전 축구선수 구본상이 SNS에 부고를 올리며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강지용의 축구 인생1989년생인 강지용은 2009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지명되며 프로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2012), 경주 시민축구단, 부천FC,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김포FC, 강릉시민축구단, 천안시 축구단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했습니다.2022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한 강지..
2025. 4. 23.